치매예방·치매환자 치료·관리 헌신적 기여

▲ 건양대병원 신경과 윤보라 교수
▲ 건양대병원 신경과 윤보라 교수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 신경과 윤보라 교수가 2021, 14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치매예방·치매환자 치료·관리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윤 교수는 건양대병원 신경과 교수로 재직하며 기억장애, 치매·인지기능 장애를 전문분야로 치료와 연구에 정진해왔다.

또 대전시 서구지역사회치매협의체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치매 예방·치료를 위해 노력했다.

윤보라 교수는 "앞으로도 치매 환자 진료와 관련 연구에 매진해 치매로 고통받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치매극복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알츠하이머협회(ADI)가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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