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RCY위원회은 19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서 코로나19와 내전으로 고통받는 미얀마 청소년을 위한 국제 구호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처는 미얀마 양곤지역 '윈카바 고아원'이며 소속 여성청소년 120명에 △유아용 의류 500여 벌 △침대요와 이불 각 120채 △상비 의약품 500여 개 △칫솔 620개 △치약 580개 △손세정제 100개 등 구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배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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