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노인 등 150가구에 300kg 전달
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4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안병만 회장과 회원 20여 명은 홀몸노인과 소외계층 등 150가구에 가구당 2kg씩 모두 300kg의 가래떡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안 회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시민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작은 정성이 전달돼 따뜻한 명절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제천=목성균기자
목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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