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노인 등 150가구에 300kg 전달

▲ 안병만 회장 등 회원들이 가래떡 전달에 앞서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천시제공
▲ 안병만 회장 등 회원들이 가래떡 전달에 앞서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천시제공

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4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안병만 회장과 회원 20여 명은 홀몸노인과 소외계층 등 150가구에 가구당 2kg씩 모두 300kg의 가래떡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안 회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시민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작은 정성이 전달돼 따뜻한 명절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제천=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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