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병하ㆍ국민의힘 권오중 

충남 천안시동남구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15일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있어 천안시의회의원 천안시나선구가 의원정수(2명)와 후보자수(2명)가 같아 투표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선관위 따르면 나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병하 후보 1명, 국민의힘 권오중 후보 1명 등 모두 2명의 후보가 접수해 무투표 당선됐다.

 

 

무투표 당선의 영광을 안은 더불어민주당 이병하 당선인(40)은 주소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천안천8길, 직업은 정당인, 학력은 단국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졸업, 경력은  전 천안시장 비서팀장, 현 더불어민주당 천안갑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이다.

재산신고액은 5760만 6000원이며 병역은 군복무를 마쳤고 납세 실적은 450만 2000원이고 전과는 1건, 입후보 횟수는 0건이다.

 

 

재선에 성공한 국민의힘 권오중 당선인(55)운 주소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신부8길, 직업은 천안시의회 의원, 학력은 호서대학교 신학과 졸업, 경력은 전 박찬우 국회의원 보좌관, 현 7회 천안시의회 의원이다.

재산신고액은 3억 5800만원이ㅕ 병역은 군복무를 마친사람, 납세실적은 6만 8000원이며 전과는 1건 입후보 횟수는 1건이다./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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