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증평소방서는 지난 18일 증평여성의용소방대 박명숙 대장을 중심으로 수호천사 대원들이 난타 동아리를 결성해 난타 발대식을 했다.
▲ 충북 증평소방서는 지난 18일 증평여성의용소방대 박명숙 대장을 중심으로 수호천사 대원들이 난타 동아리를 결성해 난타 발대식을 했다.

 

충북 증평소방서는 지난 18일 증평여성의용소방대 박명숙 대장을 중심으로 수호천사 대원들이 난타 동아리를 결성해 난타 발대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난타 발대는 코로나19 거리 두기 완화에 즈음해 119수호천사 심폐소생술 교육 및 체험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119수호천사 심폐소생술 교육과 병행해 난타를 공연해 교육인원들의 관심과 집중력 증대에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증평여성의용소방대는 심폐소생술 교육활동이나 각종 지역 행사 시 난타 프로그램을 운영해 소방의 역할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며 공연 준비 등을 통해 대원들 간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여 조직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염병선 서장은"여성의용소방대의 재난 현장, 생산적 일손 봉사 등 다방면에서의 활약에 감사하다"며"교육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가 한걸음 더 안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증평=곽승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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