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은 수난사고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청주학생수영장과 경북 울진 해양 일대에서 '잠수 자격증 취득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잠수 자격취득을 희망하는 도내 소방대원 8명을 모집해 진행됐으며 교관은 전문 강사 자격을 소유하고 있는 119특수구조단 소속 3명이 맡았다.
 /배명식기자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