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증평소방서는 전통시장 IOT 자동화재신고시스템을 활용한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충북 증평소방서는 전통시장 IOT 자동화재신고시스템을 활용한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충북 증평소방서는 전통시장 IOT 자동화재신고시스템을 활용한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IOT 자동화재신고시스템이란 화재 발생 시 점포 내 설치된 무선감지기가 연기와 열, 불꽃 등을 감지해 화재 경보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119다매체 신고센터로 화재 속보를 보내주는 설비이다.

IOT 자동화재신고시스템은 관내 전통시장 72개 점포에 설치돼 있으며 증평소방서는 감지기의 작동 상태, 전통시장 내외 비상소화설비 점검 등을 실시했다.

염병선 서장은"IOT 자동화재신고시스템을 점검을 통해 화재 시 신속한 119신고로 전통시장 화재예방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증평=곽승영기자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