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충청북도기업진흥원 임직원 30여 명은 지난 21일 청주시 남일면 고은리의 한 농가를 찾아 딸기밭 정리를 돕는 등 일손이음 봉사를 했다. 
▲ (재)충청북도기업진흥원 임직원 30여 명은 지난 21일 청주시 남일면 고은리의 한 농가를 찾아 딸기밭 정리를 돕는 등 일손이음 봉사를 했다. 

 

(재)충청북도기업진흥원 임직원 30여 명은 지난 21일 청주시 남일면 고은리의 한 농가를 찾아 딸기밭 정리를 돕는 등 일손이음 봉사를 했다. 

진흥원은 도 출연기관으로서 2016년도 충청북도 생산적 일자리사업 전국 최초 시행 이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관내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농가를 직접 찾아가 부족한 일손을 도울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신뢰기반을 다지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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