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와인·육포 등 최대 50% 할인

▲ 충청북도중소기업제품전시판매장 도청점
▲ 충청북도중소기업제품전시판매장 도청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3일부터 19일까지 충청북도중소기업제품전시판매장 도청점에서 동행축제와 함께하는 가정의 달 특별판매행사가 열린다.

이번 특판행사에서 총 41업체 96품목이 시중 가격보다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또 영동와인(포엠화이트드라이세트, 산막디럭스선물세트, 비원퓨워 등), 우리밀찰보리쫀드기세트, 철갑상어 기력환, 코주부 육포세트 등 16업체의 제품이 신규 입점해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2007년부터 개장해 운영중인 전시판매장 도청점은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 지원을 위해 가정의 달 행사 이후에도 여름, 추석, 연말 특판행사 등을 추진하여 도내 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충청북도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가정의 달 특판행사를 통해 도민에게는 우수제품의 만남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게 장을 제공하고, 중소기업은 매출 증가의 기쁨을 함께하는 행사로 모두가 행복한 가정의 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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