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진천군이 쓰레기 불법투기 장소에 CCTV를 설치하는 등 비양심적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처할 방침이다.

24일 군에 따르면 하천이나 도심 곳곳에 생활쓰레기나 폐기물 등을 무단으로 버리는 행위를 '양심불량'으로 규정하고 이에 대해 앞으로 철저하게 대응키로 했다.

이에 따라 군은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 CCTV 설치를 적극 검토하고 있으며 예산이 확보되는대로 빠르면 내년부터 시범 설치에 들어가 효과가 있을 경우 설치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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