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음성군은 재해발생이 우려되는 수목 50본에 대해 제거 작업을 펼쳤다.

음성군은 가옥주변에 자라며 비바람 등에 넘어질 경우 재해가 우려되는 수목을 사전 제거해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지난달 19일부터 음성읍 용산리 외 24개소에서 수목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수목제거 작업은 사업비 1000만원을 투입, 참나무 외 7종 총 50본을 제거해 풍수해 대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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