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용민기자] ○…최근 충북도 명예퇴직과 후속 인사에 친구를 배려한 뒷얘기가 도청 직원들 사이에 회자.
 

지난 24일 명예퇴직을 신청한 김호기 전 회계과장은 1956년생. 26일 회계과장으로 승진내정인사가 난 강성태 전 회계과 경리팀장과 동갑이며 돈독한 사이.
 

김호기 전 과장이 물러나면서 강성태 회계과장 내정자는 사무관서 서기관으로 승진하는 기쁨을 누리게 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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