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기섭 진천군수 후보.

[진천=충청일보 김동석기자] 다음달 13일 제20대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충북 진천군수 재선거 더불어민주당 송기섭 예비후보(60·사진)는 7일 "감동과 나눔의 평생복지 키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이날 오전 진천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복지설과 복지서비스 지원을 늘리고 주거 독립형 독거어르신 공동생활가정 시설을 확대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조기에 착·준공하고 학데 피해아동쉼터 전문성강화 및 활성화, 장애아동 통합어린이집 운영을 위한 계획을 수랍하겠다"고 강조했다.

송 후보는 또 △시간제 영·유아 보육서비스 확대 △장애인 콜택시 즉시콜로 전환 △행복택시제도 보완 △찾아가는 보건·복지 체계 구축 △조손·한부모·다문화 가정 통합 전달쳬계 수립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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