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성진기자] ○… 21∼22대 충북지방변호사회장을 연임한 김병철 변호사(59·사법연수원 18기·복 있는 공동법률사무소·사진)가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에 선임.
 
대한변협은 지난 19일 상임이사회를 열어 공석인 부협회장에 김 변호사를 뽑았다고 설명.
 
충북 청주 출신인 김 변호사는 청주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를 나와 1986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변호사로 법조계에 입문. 대한변협 집행부에는 부회장 10명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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