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정훈기자] ○…최순실 일가의 국정농단 사태를 두고 모든 것을 잃은 '상실의 시대'라며 성토의 목소리가 높은데….

최근 인터넷에는 이미 구속된 최순실씨를 두고 대역을 썼다는 의혹까지 쏟아져 나오자 일각에서는 현 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민심이 그대로 투영된 것이라며 거센 비난.
 
한 시민사회 단체 관계자는 "대한민국은 말그대로 '순실의 시대, 상실의 시대'다. 우리 국민들이 사법기관도 믿지 못하게 만든 현 정권이야 말로 정말 최악"이라며 "누구든 빨리 결정하고 빨리 수습해 제대로 된 나라를 다시 세워야 한다"고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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