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서한솔기자] 독자들이 참여하는 찬반투표로 핫이슈 사안에 대해 알아보는 코너입니다. 충청일보 반(대)찬(성)뉴스로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새누리당 친박계와 비박계의 싸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친박계는 적반하장 등 강한 표현을 쓰며 비박계가 당을 떠나라고 일갈했습니다. 비박계는 이정현 대표 등 8명의 친박 핵심을 '최순실의 남자'라고 칭했습니다. 최순실의 국정농단을 막지 못한, 새누리당의 부역자라는 겁니다. 이 가운데 '낀박'으로 분류되던 정진석 원내대표 등 원내지도부가 어제(12일) 전격적으로 사퇴했는데요. 이어 오늘 김무성 전 대표는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신당 창당을 고민한다고 밝혔습니다. 친박과 비박의 갈등이 고조되며 새누리당 분당 사태가 현실화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친박vs비박 다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난 12월6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재계 총수 9명 청문회 출석,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투표결과, 85.7%가 모르쇠로 일관하며 국민을 기만했다, 14.3%가 좋은 태도였다고 응답했습니다.

▶반찬뉴스 <재계 총수 9명 청문회 출석,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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