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정규기자]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휴일임에도 AI 방역으로 첫 업무를 시작.
 
이 지사는 이날 오전 충북도의 AI방역 총 본부인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현재 AI 상황에 대해 살핀 뒤 직원들과 칼국수 오찬을 함께 하며 격려.
 
이 지사는 이어 진천군 진천읍 AI 거점소독시설을 찾아 방역 상황 점검 뒤 직접 차량 소독을 했으며, 진천 덕산면 산란계 매몰 농장으로 이동해 축산농가 애로를 청취.
 
이 지사의 이 같은 행보에 도청 내에서는 올해도 변함없이 쉬지않고 일하는 모습을 첫날부터 보여줘, 직원들도 더욱 긴장해 업무에 임해야겠다는 덕담(?)을 나누기도.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