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정규기자] ○…충북도 방역상황실 관계자들이 지난 14일 예방적 살처분 뒤부터 구제역 발생이 없자 더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기도(?)하며 피말리는 시간을 보내고 있어 눈길.
 
최종 일제 백신 접종 후 14일째인 21일까지 현재처럼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방역 관계자들이 일단 한숨을 돌릴수도 있기 때문.
 
상황실은 이와함께 발생 지역인 보은에서 벗어나 인근 지역에서 나타난다면 또다시 원점에서 방역 시계를 돌려야 해 이 점에 대해서도 초조한 기색이 역력.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