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성진기자] ○… 최근 이철성 경찰청장이 기자간담회에서 수사권과 기소권의 분리를 주장한 것과 관련, 일선 경찰들을 중심으로 시원한 발언을 쏟아냈다는 뜻을 지칭하는 '사이다 청장'이라고 칭찬이 자자.
 
충북경찰청에서 근무하는 한 직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서 이 청장의 이 같은 발언이 보도된 기사를 링크한 뒤 "당당히 수사에 대해 소신을 밝히는 청장"이라며 관심을 표명하는 등 일선에서 기대감을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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