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금리인상 이슈로 인한 전세계적인 주식시장 급락 및 단기 조정 국면이다. 더불어 과거보다 힘이 쎄진 ETF에 대한 관심과 우려도 혼재되어 있는 상황이다.

ETF를 알아보고, 활용할 수 있는 ETF들을 준비하여 주식시장에 대응해보자

우선 ETF는 EMP(ETF Managed Portfolio)같은 형태의 상품으로 진화 중이며,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투자 도구가 되어 가고 있다.

 

위의 표처럼 급격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한국ETF시장에서 주된 변화의 트렌드는 1) 스마트 베타와 같은 전략형ETF 2) 해외 투자 및 대체투자 관련 ETF, 3) -2배~+2배 까지 레버리지 수요증가, 4) 합성 ETF, 5) Active ETF의 등장 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 와서 그렇다면, 글로벌 조정기에 요소별 투자 가능한 글로벌 ETF에는 무엇이 있을까?

 

위의 표와 같이 거시적 요소에 따른 알고리즘 매매에 적합한 대표 ETF들이 있다.

그렇다면, 요소별이 아닌 글로벌 자산배분에 적합한 컨셉으로도 살펴보자.

 

위의 표는 국가별 ETF로써 글로벌 자산배분에 맞춰 상황에 맞게끔 활용할수 있는 간편한 수단이 될 것이다.

과거와 달리 주식시장은 국내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전세계적인 투자가 가능하도록 ETF등의 투자처 발달과 시장의 규모가 커지고 있다. 즉, 국내 시장에서 수익률 개선이 부족할 경우에는 글로벌적으로 수익률개선 또는 리스크 관리를 할수 있기에 시장에 대해서도 ETF에 대해서도 좀더 넓고 큰 안목을 가질 필요성이 있다.

 

 

▲ 이준호 유안타증권 과장, Core-센터장

<약력>

㈜굿앤굿 자산운용담당

유안타증권 사내 전문강사

㈜굿앤굿 실전자산설계아카데미 투자담당 강사

W-재무설계센터 심화과정 강의

더블유지 주식 및 금융상품전반저널 기고

충청일보 ‘경제야 놀자’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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