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박석란 본부장(왼쪽)과 야채꽃 한정식 문수남 대표가 초록우산 나눔현판 전달식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충청일보 박지영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는 26일 청주시 상당구 용담동에 위치한 야채꽃 한정식을 방문해 나눔현판을 전달했다.

야채꽃 한정식은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충북지역의 빈곤 아동을 위해 매월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문수남 대표는 “소중한 나눔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함께 운영하고 있는 ‘야채꽃 월남쌈’도 함께 나눔에 동참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 나눔현판은 충북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정기후원을 약정한 병원, 약국, 식당, 커피숍, 미용실 등 업종과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가입 문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043-258-449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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