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지영 기자] 청주수암로타리클럽(회장 허은정)과 청주 용암중학교 댄스동아리가 지난 7일~8일 괴산군 청천면 하모니펜션에서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의 큰 꿈이 되어주자’는 주제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클럽 회원들은 댄스동아리 아이들이 더 큰 무대를 꿈꾸며 소중한 꿈을 키워 나갈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허은정 회장은 “아이들이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지치고 힘들 때 이번 힐링캠프가 아이들에게 쉬어갈 수 있는 작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주수암로타리 클럽은 아이들의 꿈을 계속해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황은경 댄스동아리 지도사는 “매년 졸업기수 아이들과 함께 자연에서 힐링할 수 있는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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