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확정 발표한 29일 '누리로' 열차가 충북선 철도를 힘차게 달리고 있다. 2011년 국토교통부의 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후 8년 만에 착공을 눈앞에 두게 된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이 마무리되면 기존의 경부 축과 강호 축을 연결하는 X축 철도망이 구축된다./임동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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