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경비협회 충북지방협회(회장 동중영, 코드원 대표)는 지난 8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본부장 나은숙)와 건강증진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청일보 박지영 기자] 한국경비협회 충북지방협회(회장 동중영·코드원 대표)와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본부장 나은숙)는 지난 8일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문화홀에서 경비관련 종사자들의 건강증진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건강정보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을 한국경비협회 충북지방협회에 제공하기로 했다.

동중영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자격증을 취득하여 보유한 1만 여명의 충북의 경비원들이 좋은 장비와 시설이 갖추어진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에서 좋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동 회장은 ‘국가권력과 민간경비’로 정치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평소 신체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이를 위해 건강검진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

또한 대학 강단에서 활동하며 무인경비, CCTV, 도청탐지, 경호경비, 네트워크 등의 업무를 하는 주식회사 코드원을 운영하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생활안전 민간경비분야의 전문가이도 하다. 코드원은 도청, 감청, 몰래카메라로부터 사생활을 지켜주는 도청탐지, 몰래카메라탐지(몰카탐지), 무선도청방지시스템, 인터넷해킹방지를 전문으로 하는 충청권의 유일한 도청탐지 사생활보호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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