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제 명품화`

민간 재단법인 출범

2007-03-25 충청일보

백제 문화제를 국내 최고의 명품축제와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민간중심의 재단법인이 본 모습을 갖추고 출범했다.

13일 충남도에 따르면 재단법인 백제 문화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2월 21일 발기인대회와, 2월 27일 이사회를 거쳐 13일 부여 청소년수련원에서 제1차 집행위원회를 개최한다.

각계전문갇관계공무원 등 총 17명으로 구성된 집행위에서는 재단을 운영하게 될 이사회 및 위원회 운영 규정·기획 관리처의 직제 등 15개의 규정안과 앞으로 백제문화제를 연출·기획하게 될 총감독의 인선계획·재단 금고 약정대상 금융기관 선정 심의 등 실질적인 백제문화제 행사준비를 위한 과제를 심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