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레인 "중국 영화에 여주인공으로 출연, 1억명 봤다"
2020-09-23 명도은
일레인이 중국과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새 외국인 출연자로 일레인이 소개됐다.
일레인은 "중국에서도 활동하고 있고 한국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연기도 하고 있고 모델도 하고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일레인은 한국에 온 지 9년 정도 됐다고 알렸다. 그녀는 "중국 영화의 여자 주인공으로 나왔다. 영화가 생각보다 잘 돼서 1억 명 정도 봤다"며 "신인이었기 때문에 상상도 못했다"라고 전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가수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JYP 오디션을 보다가 다른 소속사로 옮겨 연습생 생활을 했다"라고 전했다.
노래가 나오자 일레인은 바로 눈빛이 돌변하더니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일레인의 파워풀한 댄스에 출연자들은 넋을 놓고 지켜봤다.
테이는 "콘서트 온 것처럼 봤다. 눈빛에 카리스마가 있다"라며 일레인의 춤에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