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집’ 김애경 “남편, 와이어 아티스트”
2021-05-10 박경호
배우 김애경 남편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데뷔 51년 차 배우 김애경과 남편 이찬호의 일상이 전해졌다.
이날 김애경은 3년 동안 발품 팔아 선택한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높은 층고의 거실은 김애경이 직접 그린 수준급 그림들로 가득했다. 특히 와이어 아티스트 남편의 다양한 작품들도 즐비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애경은 “내가 2월에 생일이었다. 남편이 꽃을 단 빨간 박스를 선물했다. 안에 바이올린이 있었다”고 남편이 와이어로 만든 바이올린을 들어 보여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집에서 7분 거리 수산시장이 있다는 부부는 제철 해산물로 건강을 관리했다. 특히 게를 즐겨먹는 다는 말에 전문가는 “꽃게에 풍부한 키토산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