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석의 발길 디카詩] 분단의 시계 2021-06-24 충청일보 철원 구노동당사 앞 641.784 시간 47분 22초 지금 이 순간에도 가차 없이 흐르고 있다 무얼 재촉하는가 이 시계, 우리에게 멈추라 함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