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석의 발길 디카詩] 엄마생각2

2021-07-08     충청일보

겹겹의 하 많은 세월을

속이 썩고 또 썩었을 것이다

그 속에 자식들은 뿌리를 내렸을 것이다

 

이제야 무릎 꿇고 불러보는 이름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