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록 홍성군수 당선인 "살맛나는 홍성 만들것"
사랑하고 존경하는 홍성군민 여러분!
군민이 이겼습니다.
홍성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선거 출마의 이유로 삼은 저 이용록을 당선시켜주신 군민 여러분이 선거의 승리자입니다.
먼저 선거 기간 중 문자 폭탄과 선거 유세 소음으로 힘든 시간을 견디신 군민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홍성군수 선거에서 경쟁해서 최선을 다하신 오배근 후보님과 오재영후보님 그리고 정낙송 후보님께도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함께 경쟁하면서 모든 후보자들이 진심을 담아 홍성 발전을 위해 고뇌한 소중한 정책들을 만드신 것 누구보다 잘 알기에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 군 발전에 필요한 정책은 반드시 채택해 반영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홍성군민여러분!
저 이용록을 군수로 당선시켜주신 군민 여러분의 뜻이 홍성군이 좀 더 발전하고 홍성군민이 좀 더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인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혁신도시의 완성과 원도심의 활성화를 향한 군민의 염원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군민의 뜻을 중앙정부와의 소통을 통해 살맛나는 홍성을 만들겠습니다.
인사혁신과 성과에 따른 확실한 신상필벌의 원칙을 적용해 확실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겠습니다.
선거는 끝이 났습니다.
선거기간 갈라졌던 군민의 마음을 이제는 군민 모두가 하나로 화합하고 다시 뭉쳐야 합니다.
또한 홍성군발전에 힘을 모아야합니다.
선거기간동안 열정을 다하신 군수후보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후보 모두 수고 하셨고 당선되신 분들 축하드리며 낙선하신 후보들께도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6.1지방선거에서 홍성군은 상대후보에 대한 비방과 네거티브 보다 정책선거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선진 선거문화를 보여줬습니다.
앞으로의 군정 또한 미래 지향적으로 변화하고 군민을 위한 행정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군민이 행복한 홍성 건설을 위해 다함께 뜻을 모아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다시 한 번 저를 지지해 주심에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