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도담삼봉 등 관광객 맞을 채비

2007-03-29     충청일보
단양군이 도담삼봉 및 수변무대 일원의 관광객 유치를 위해 30일까지 부대시설 정비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군은 도담삼봉 관광지 내 음악분수대의 기계작동여부와 배관 등을 점검하고, 분수대 내부의 부유물을 제거했다.

또 방제차량을 이용, 분수대 관람석과 지붕 등에 대해 물청소를 실시하고 금주 말부터 음악분수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변무대 진입로일원에 유입된 모래를 제거하고, 봄철 각종 공연 및 행사 장소로 사용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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