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석의 발길 디카詩] 장 담그는 날 2023-02-16 충청일보 장 담그는 날 부디 길운은 들이시고 액운은 물리시어 희로애락 세상사 잘 숙성시키시옵고 늘 변함없는 두레상의 장맛을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