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천안을 이정만 후보 사전 투표 앞두고 "절박하게 한 표 호소드린다" 입장 밝혀
2024-04-04 김병한 기자
국민의힘 천안을 이정만 후보(사진)는 4일 사전투표를 앞두고 SNS 등을 통해 "절박하게 호소드린다"며 유권자의 지지를 당부했다.
이 후보는 이날 "일하고 싶다. 기회를 주십시오. 고인물은 썩는다. 민주당 16년 고인물, 너무 길다"며 "시민들의 따뜻한 이웃이자 쓸모있는 심부름꾼이 되겠다. 지금 한표가 부족하다. 절박하게 호소한다"고 밝혔다.
이어 "4월 5일과 6일 꼭 사전투표 하고 주변 지인들 독려는 물론 몸이 불편한 분들도 소중한 주권을 행사 할 수 있도록 꼭 도와 달라"며 "주변 지인 3명만 설득해 '이번에는 이정만 일 시켜보자. 민주당만 계속하는거 안 좋다. 이번에는 바꿔보자'고 홍보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 "이정만은 도지사, 시장과 원팀이 돼 천안발전 바드시 이뤄 내겠다. 특히 박완주 의원이 그동안 추진하던 일중 좋은 것은 반드시 계승하겠다"며 "정직하고 겸손하며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오직 국민 편에서 대통령과 여당의 잘못에 대해서도 정의로운 국회의원이 되겠다. 사심없이 오직 시민과 국가만 생각하는 쓸모있는 정치인 이정만이 되겠다"며 "이번에는 2번 이정만을 꼭!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천안=김병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