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11월 12일까지 9기 최고경영자과정 운영
2024-05-01 김동석 기자
우석대학교 경영문화대학원 9기 글로벌 최고 경영자과정 입학식이 지난 달 30일 진천캠퍼스 미래센터 김주영홀에서 입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우석대 글로벌 최고 경영자과정은 진천군과 충북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CEO를 대상으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환경변화에 대응한 경영체질 개선 지원 및 산학협력 체계 구축 등을 위해 지난 2015년에 개설됐다.
이번 과정은 오는 11월 12일까지 진천캠퍼스에서 특별강연과 문화탐방 등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날 조법종 교양대학장이 ‘진천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첫 강의에 나섰다.
박노준 우석대 총장은 “시대 변화에 따라 삶과 일에 대한 트렌드가 하루하루 빠르게 변화되고 있다”며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미래 비전과 전략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좋은 의견 나누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천=김동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