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해 이사장, 전주역사 증축 현장 방문 '안전과 고객 만족' 강조

2024-05-11     이한영 기자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이 10일 전라선 전주역사 증축 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 사무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이사장은 "전주역 증축 공사를 통해 전주의 랜드마크가 될 명품역사로 탈바꿈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면서 안전사고 예방과 고객 만족을 강조했다. 이어 "현재 운영 중인 전주역사를 이용하는 여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덧붙였다. /대전=이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