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우 충북체육회장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 참여
2024-11-03 진재석 기자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이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황윤원 중원대학교 총장의 지명으로 동참한 윤 회장은 3일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루빨리 불법 도박 근절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경찰청 주관으로 지난 10월부터 시작한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는 청소년에게 불법 도박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과 도박 근절 동참을 유도하고자 마련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윤 회장은 다음 주자로 유정선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을 지목했다.
/진재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