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단양군지부, 영농 플랫폼 ‘NH오늘농사’ 가입 홍보

2025-06-05     목성균 기자
▲ 송재철 농협 단양군지부장(왼쪽 두 번째)과 직원들이 ‘NH오늘농사’ 플랫폼 가입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농협단양군지부제공

농협중앙회 충북 단양군지부(지부장 송재철)는 5일 단양지역 농업인의 영농편의를 높이기 위해 디지털 종합영농 플랫폼 ‘NH오늘농사’ 가입을 홍보했다.

‘NH오늘농사’는 농업인이 스마트폰 앱 하나로 영농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농업 빅데이터 기반의 작물생육정보, 병해충 예측, 농산물 가격동향, 영농기술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영농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송재철 지부장은 “고령화와 인력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농업에 ‘NH오늘농사’ 플랫폼을 통해 농업인들이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영농에 적용하길 바란다”면서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단양=목성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