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석의 발길 디카詩] 옹기 가족

2025-06-19     충청일보

옹기 가족

올해도 풍년이 들겠지요
옹기마다 가득가득 풍년가 넘쳐흐르고
우리 아가도 
이 나무처럼 튼튼히 자라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