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 부자낙지 한혜진씨 진천군 요리왕 우뚝

2025-09-28     김동석 기자
‘23회 생거진천 요리경연대회’ 시상식 모습.

‘23회 생거진천 요리경연대회’가 지난 26일 충북 진천군 진천읍 백곡천 둔치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7개 읍·면 대표 일반음식점이 참가한 이번 요리경연대회에선 부자낙지(이월면) 한혜진씨가 ‘요리왕 미르’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은 광혜원소곱창(광혜원면) 손영자씨가, 은상은 장흥본가(덕산읍) 박문곤씨, 은주네(문백면) 이은주씨가, 장려상은 증산골가든(초평면) 박명래씨, 땡초닭발(진천읍) 성문숙씨, 신진도꽃게(백곡면) 김혜란씨가 각각 받았다. /진천=김동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