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24일부터 충북혁신도시 자율주행 셔틀버스 운행

미래형 스마트 모빌리티 도시로 한 걸음 더

2025-10-19     김동석 기자
▲ 충북혁신도시 자율주행 셔틀버스.

충북 진천군은 오는 24일부터 충북혁신도시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운행 구간은 혁신도시 중심도로와 공공기관 밀집 지역 등 6.8㎞, 12개 정류장이다.

긴급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전 요원도 탑승한다. 요금은 무료다.

운행 시간과 노선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 홈페이지(www.jinch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혁신도시 교통편의 증진과 미래형 스마트 모빌리티 확산을 위해 자율주행 셔틀버스 운행한다”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천=김동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