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진천군지부, ‘기본이 바로 서는 일터 조성’

금융사고 근절·건전한 직장문화 정착 다짐

2025-11-12     김동석 기자
▲ 유호종 지부장(앞줄 왼쪽 세 번째) 등 농협 진천군지부 지원들이 12일 군지부 회의실에서 ‘기본이 바로 서는 일터 만들기’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진천군지부는 12일 군지부 회의실에서 유호종 지부장 등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이 바로 서는 일터 만들기’ 실천 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날 유 지부장 등은 금융사고 예방과 건전한 조직문화 정착과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되자고 다짐했다.

유 지부장은 “기본이 바로 서야 조직이 신뢰받고, 신뢰가 곧 농협의 경쟁력”이라며 “직원 모두가 윤리와 준법을 생활화해 투명하고 따뜻한 일터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농협 진천지부는 윤리·준법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실천운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약속했다. /진천=김동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