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맛집기행](6)다사랑치킨피자
100% 국내산 생닭 치킨피자전문점 ‘속살까지 부드럽다’
2013-04-30 천정훈
그 중 치킨과 피자를 전문으로 하는 곳 만해도 셀 수 없이 많다.
이 중에 맛이 고민이거나 인테리어도 신경쓰인다면 더 생각할 필요없이 용암동 다사랑치킨피자(대표 김흥기, 청주시 용암동 2560번지)로 결정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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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도 훤히 보이는 간판을 따라 들어가면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 이들며 깨끗하게 정리되어있는 테이블은 음식을 기다리는 마음 또한 편안하게 해준다.
다사랑에서 사용하는 주 재료인 닭은 100%국내산 생닭만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다사랑만의 비법으로 닭을 숙성시켜 속살까지 부드럽게 만들어 맛과 식감을 살린 치킨이다.
다사랑은 치킨 뿐 아니라 피자전문점이기도 하다.
다사랑 용암점 김흥기 대표는 "다사랑의 피자는 48시간 저온숙성도우로 쫄깃함과 고소한 맛이 살아있으며 자연산치즈와 천연숙성치즈를 사용하고있다"면서"재료관리에 힘쓰지 않는다면 고객이 믿고 시켜 먹을 수 있겠는가. 손님의 입맛은 매우 정확하다. 속일 수 없다"라고 말했다.
그렇기 때문에 재료관리가 곧 단골손님 관리다“ 라고 말한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원재료값이 비싼 요즘은 재료관리에 들어가는 노력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더욱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다.기본에 충실하자는 말과 같은 의미가 아닐까 싶다.
이 곳 다사랑은 하루 배달양만해도 감당을 못 할 정도로 맛의 검증과 브랜드 인지도는 업계 상위 수준이며 꾸준한 단골을 확보하고 있다.
앞으로도 변치않는 운영 방침과 고객관리로 우리동네 맛집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바래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