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초아의 봉사 펼칠 것"

최상욱 진천로타리클럽 회장

2014-06-25     김동석
[진천=충청일보 김동석 기자]"꿈과 희망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라는 좌우명을 지표삼아 봉사를 실천하겠습니다."


국제로타리 3740지구(충북) 제10지역 진천로타리클럽 40대 회장에 최상욱씨(48·사진)가 25일 취임했다.

최 회장은 "40여년이라는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클럽의 정신을 이어받아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며 "긍정적인 사고력과 초아의 봉사정신으로 지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1972년 창립한 진천로타리클럽은 사랑의 집짓기, 자전거타기 캠페인, 목욕봉사, 관정파주기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 최상욱 진천로타리클럽 회장.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