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미스인터콘티넨탈 지역 예선]"엄마의 꿈 대신 이룬 것 같다"

2위 윤민경

2014-07-24     신정훈 기자

[충청일보 신정훈기자]"엄마의 꿈을 대신 이룬것 같아 기쁨니다"
 

매력적인 중국어를 구사하는 윤민경(26)씨가 충청일보가 추최하는 미스콘티넨탈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다. 방송MC가  꿈이라는 윤씨는 미스코리아가 되고 싶었던 어머니의 꿈을 대신해 이 대회에 참가했다.
 

윤씨는 "앞으로 있을 한국대회준비를 잘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며 "세계에 우리의 미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2위 윤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