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단양군지부 알뜰도서 교환시장 운영

2015-05-18     목성균 기자

[단양=충청일보 목성균기자]새마을문고 충북 단양군지부는 오는 28∼29일 단양 상상의 거리 주차장에서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도서 교환시장은 책을 바꿔 읽는 독서문화 조성을 통해 책의 활용도를 높이고 독서문화에 대한 관심과 책 읽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교환은 지난 2006년 이후 출판돼 상태가 양호한 도서 2권으로 신간도서 1권과 바꿀 수 있다. 구간도서는 일대일 교환으로 1인 3권 이내에서 교환 할 수 있다.
 

지부는 교환하고 남은 도서는 여름철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천동 다리안 무료 이동도서관에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