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해도 용서해`
천안교육청, 혁신 독려
2007-03-12 김병한
교육청에 따르면 실패 용인 제도는 혁신과제를 담당자가 주도적으로 추진하되 추진결과 정책수행이 실패했을 경우 스폰서인 해당 과장으로 하여금 책임지게 함으로써 과제 담당자가 보다 적극적이고 소신 있게 혁신과제를 추진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이 제도는 적극적인 행·제정상의 지원을 보다 긴밀하게 해 줌으로써 실패 위험성을 오히려 크게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천안=김병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