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 루빈카잔vs리버풀' 제라드 아내의 터질 것 같은 가슴...'눈길'

2015-10-23     조신희 기자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충청일보=조신희 기자] '유로파리그' 루빈카잔과 리버풀의 접전이 펼쳐진 가운데 이전 리버풀 소속이었던 스티븐 제라드의 아내가 새삼 화제다.

제라드의 부인 알렉스 커란은 영국의 모델이자 패션 칼럼니스트로 활동 하고있다. 알렉스 커란은 데이비드 베컴의 부인 빅토리아 베컴, 웨인 루니의 부인인 콜린 루니와 함께 영국의 대표적인 축구선수 '왁스'(WAGs, Wives and Girlfriends)로 통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에서 알렉스 커란은 블랙 플라워 패턴의 비키니를 입고 완벽한 볼륨 몸매를 과시하며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이에 네티즌들은 "알렉스 커란 완벽하네" "제라드 형님 부럽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버풀과 루빈카잔은 23일 새벽 4시 5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5-16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B조 조별리그 3차전 경기를 치렀다. 이번 경기에서 두 팀은 1-1의 결과를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