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불처럼번지는 충북지역 시국선언

2016-11-02     임동빈 기자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박근혜 정권을 규탄하는 충북지역 대학, 시민단체 등의 시국선언이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충북지역 민교협·민변·교수노조·시민단체(위부터)와 청주교대, 청주대, 꽃동네대 학생들이 각각 시국선언을 갖고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와 관련자 엄중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  /임동빈·권보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