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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철의 100세 대학] 이규철 법학박사·신중년행복디자이너◇ 자신의 페이스로 일한다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60세 이상 취업자 수는 622만3000명으로 전년보다 36만6000명 증가했다. 건강수명이 연장됨에 따라 고령자의 삶의 방식도 사회참여나 타인과의 교류 빈도, 대화량, 삶의 보람 등이 더욱 많아진다. 일하는 것으로 운동 부족과 고독을 예방할 수 있어 사회와 접점을 계속 가진다. 자신의 페이스로 일하면 건강수명 연장으로 이어진다.◇ 자신의 강점을 살린 일을 한다오랜 세월 회사 근무를 하는 가운데 길러 온 스킬·지식·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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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4.04.2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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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철의 100세 대학] 이규철 법학박사·신중년행복디자이너◇ 완전히 은퇴하고 일하지 않는다정년 후에 일하지 않으면 현역 시절과 비교하여 운동도 부족하게 되고, 사람과의 교류도 끊어지기 쉽다. 수입도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저축과 연금에 의존한다. 수명이 늘어서 경제적 리스크도 높아진다. 또 사람들과 교류가 줄면 우울증, 치매 위험도 높아진다. 무리하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근로 방식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경험도 없는데 저축·퇴직금으로 큰 투자를 시작한다퇴직금이라는 목돈으로 재테크를 위해 큰돈 투자를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투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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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4.04.1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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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철의 100세 대학] 이규철 법학박사·신중년행복디자이너◇ '심플하게 살기' 위해 필요한 것첫째, 낭비하고 있는 것은? 자신 주위에 있는 낭비를 찾아본다. 돈이나 시간 낭비 이외에도, 뭔가를 낭비하고 있는 것이 있다. 자신은 아직 젊고 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가볍게 생각하는 건강도 마찬가지다. 둘째, 없어도 괜찮은 것은? 있으면 편리하지만, 없어도 괜찮은 것은 무엇일까? 용도가 한정되는 상품, 전자제품 사용설명서, 주방에서 자리를 차지하는 식기 건조대, 곳곳에 깔고 있는 매트류 등 물건 이외에도, 사귀고 있기만 한 인간관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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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4.04.0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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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철의 100세 대학] 이규철 법학박사·신중년행복디자이너◇ 목욕을 안 한다첫째, 원인과 대응책은 치매로 인해 기억장애의 증상이 나타나면 목욕을 했는지 여부도 알 수 없게 된다. 또한 자신의 몸이 더럽더라도 객관적으로 그것을 이해할 수 없다. 목욕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고, 거부한다. 대책으로는 목욕을 강조하지 말고 ‘약을 바른다’, ‘발톱을 자르고 싶다’ 등 이유를 붙여서 욕실이나 탈의실까지 유도한다. 그런 다음 ‘욕조에 뜨거운 물을 넣었는데 어때요’라고 권유해 본다. 둘째, 좋지 않은 대응 사례로는 ① “더러우니까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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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4.04.0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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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철의 100세 대학] 이규철 법학박사·신중년행복디자이너◇ 집에 있는데 ‘집에 가겠다’고 한다첫째, 원인과 대응책은 치매가 진행되면, 집에 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종종 집으로 가자고 한다. 치매는 기억장애나 지남력장애(시간과 장소, 상황·환경 등)로 어딘지 모르게 될 수 있다. 대책은 배회 예방 센서를 몸에 지니기, 옷이나 소지품에 이름 쓰기, 이웃에게 말해놓기 등을 해 두자. 둘째, 좋지 않은 대응 사례로는 환자가 돌아가고 싶은 것을 멈추게 하려고, 강한 말로 화를 내거나 비난하거나 한다.◇ 밤에 잠을 자지 않는다첫째,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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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4.03.2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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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철의 100세 대학] 이규철 법학박사·신중년행복디자이너치매 환자의 간병 매뉴얼에서는 사례별 원인과 대응책, 부정적인 대응 사례를 살펴본다. (*일본 朝田 隆, 츠쿠바 대학 명예교수의 치매연구 참조)◇ 같은 말과 행동을 반복한다첫째, 원인과 대응책이다. 같은 말을 반복하는 것은 대화 자체를 본인이 잊고 있기 때문이다. 지적하지 말고 맞장구를 치는 등 정중한 대응을 해준다. 또 혼잣말 횟수도 늘어나는 특징이 있다. 혼잣말 할 때는 억지로 말을 걸지 말고, 상냥하게 지켜보는 것도 중요하다. 둘째, 부정적인 대응 사례로 ① "똑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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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4.03.1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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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철의 100세 대학] 이규철 법학박사·신중년행복디자이너◇ 치매의 개념 정리뇌는 우리의 거의 모든 활동을 통제하고 있는 사령탑이다. 치매의 발병률은 고령이 될수록 올라가기 때문에 가장 큰 요인은 노화라고 할 수 있다. 60세 이하의 치매는 드물며, 85세까지 35%의 사람들이 치매를 암시하는 증상을 보인다.치매는 머리부상, 뇌졸중, 뇌종양, 질병 등으로 인한 뇌세포 손상에 의해 발생한다. 알츠하이머형 치매는 뇌 신경세포가 급격히 감소하고 뇌가 비정상적으로 위축되면서 지능 저하와 인격장애가 일어나는 병이다. 뇌혈관성 치매는 뇌경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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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4.03.1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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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철의 100세 대학] 이규철 법학박사·신중년행복디자이너◇ 제2의 인생을 즐기는 사람들의 특징첫째,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 ‘이제 나이가 있으니까…’라고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것을 주저하는 사람보다, 주눅 들지 않고, 도전하는 사람이 제2의 인생을 즐길 수 있다. 고령이 되고 나서 새로운 것을 시작한다는 것은 용기가 필요하다.둘째, 꿈과 목표가 있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상관없다. 꿈이나 목표가 있는 사람은 일을 대신할 수 있는 삶의 보람 때문에 매일 보람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향상심을 갖고 있으면 하루하루 자신의 성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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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4.03.0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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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철의 100세 대학] 이규철 법학박사·신중년행복디자이너불치의 병으로 앞서간 아내에 대한 슬픔이 가시기도 전에, 남편에게 남겨진 혼자살이다. 혼자 남게 되었을 때, 어떻게 인생을 잘 준비할지 그 요령 3가지를 살펴본다.◇ 잃은 것을 너무 헤아리지 마라누구나 혼자가 되면 무심코 누군가에게 어리광을 부리고 싶다. 그렇지만, ‘자립의 기분’을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자립을 하고 싶다면, 의식하여 실행해야 하는 것은 다음 3가지다. ① 자기 자신의 주변을 잘 정돈하고 집안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 ② 가능한 원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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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4.02.2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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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철의 100세 대학] 이규철 법학박사·신중년행복디자이너◇ 남자의 사망 연령이 여자보다 빠른 이유① 남녀 평균 수명 나이 차는 4.4세다. 남자의 평균 수명이 86.3세, 여성은 90.7세로 남녀 평균 수명차가 4.4세 정도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보험개발원 생명보험 가입자 통계, 24.1.7) ② 남성의 직업병은 스트레스다. 왜 남성의 사망 연령이 4.4세나 빠른지 여러 논란이 있지만, 하나는 사회생활의 스트레스다. 여성보다 더 많은 사람들과 관계망에서 생겨나기 때문이다. ③ “남자가 집 떠나면 7명의 적이 있다”는 옛 속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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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4.02.1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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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철의 100세 대학] 이규철 법학박사·신중년행복디자이너◇ 배우자가 죽고 나면 곤란한 일들첫째, 유언서를 찾을 수 없다. 사별 후 유언장을 찾아도 찾을 수 없다는 사람이 적지 않다. 유언서가 없다면 그래도 상관없다. 그러나 사망한 지 며칠 후 유언서가 발견되었을 때이다. 상속이 이미 시작되었는데 유언장을 찾게 되면 상속을 다시 하게 된다.둘째, 장례식 희망을 물어도 대답할 수 없다. 장례사 등이 장례 규모나 형식에 대해 배우자의 희망이 있었느냐고 물어도 생전에 본인이 그 희망을 들려줘야 전달할 수 있다.셋째, 보험 증서의 유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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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4.02.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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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철의 100세 대학] 이규철 법학박사·신중년행복디자이너◇ 남편이 너무 좋아하는 아내 No.1존중해 주는 아내이다. 남편을 존중하는 아내는 꼭 필요한 존재이다. 남편이 아내로부터 존중받는다는 것은 자신의 가치와 능력을 확인하고 자존감을 충족시키기 위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남편이 너무 좋아하는 아내 No.2긍정적으로 응원해주는 아내이다.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이나 앞이 보이지 않는 미래에 대한 불안 속에서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일하고 있는 남편은 상당히 큰 스트레스와 압박을 느끼고 있다. 그런 가운데 자신의 약한 모습에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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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4.02.0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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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철의 100세 대학] 이규철 법학박사·신중년행복디자이너◇ 아내를 좋아하는 남편의 행동①자주 칭찬해준다. 아내를 좋아하는 남편은 아내를 항상 칭찬한다. 복장이나 헤어스타일은 물론 사소한 변화도 알아차리는 것이 특징이다. 요리나 청소 등 집안일을 열심히 한 것을 칭찬해준다. 항상 아내가 좋아할 말을 찾고 있다.②항상 배려심을 갖고 대해준다. 항상 아내를 챙겨주고 배려해주는 등 남편의 행동에서 항상 아내가 먼저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가사 분담을 적극적으로 챙겨주고, 무리하지 말라고 항상 신경 써 주거나 함께 쇼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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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4.01.2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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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철의 100세 대학] 이규철 법학박사·신중년행복디자이너◇ 성공하기 위한 세 가지 비결① ‘예스’라고 한다. 성공의 비결 중 첫 번째는 '예스라고 한다' 이다. 리처드 브랜슨(Richard Branson)은 이렇게 말한다. “만약 누군가가 당신에게 멋진 기회를 주었을 때, 당신이 그것을 할 수 있을지 모른다면, "네"라고 대답하세요. 나중에 방법을 배우면 됩니다.”② 남들보다 조금 더 많이 행동한다. 성공의 비결 중 두 번째는 매일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더 많이 행동하는 것이다. 업계나 고객을 배우기 위해 매일 얼마나 많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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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4.01.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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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철의 100세 대학] 이규철 법학박사·신중년행복디자이너◇ 성공자란?일반적으로 성공자라고 한다면 경제적인 부를 손에 넣은 사람, 비즈니스에서 큰 변혁을 가져온 사람 등, 세상에는 다양한 타입의 성공자가 있다. 5년 후, 10년 후 내가 어떤 사업을 하고 싶은지, 어떤 삶을 살아가고 싶은지 그 계획을 만들어 본다.◇ 성공자의 공통점은 ‘역산사고’성공자들의 공통점은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역산하여 행동을 결정한다는 점이다. 가령, 비유를 한다면, ‘살을 빼고 싶다’라고 왠지 모르게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2개월 후에 생일날까지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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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4.01.1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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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철의 100세 대학] 이규철 법학박사·신중년행복디자이너◇고독사란?고독사란 고령자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도 마찬가지로, 혼자 살거나 그와 같은 생활을 하는 가운데, 어떠한 질병 등으로 사망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고독사의 대책은 사전에 대상자 보호와 죽은 후 빨리 누군가에게 발견되도록 하는 것, 그리고 사후 대처를 진행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환경이나 상황에서 고독사가 일어날까. 사실 가정 내 별거 등에서도 고독사가 일어나고 있다.◇고독사가 일어나기 쉬운 8가지① 1인 가구다. 노인 전용 주택 등 검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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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4.01.0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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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철의 100세 대학] 이규철 법학박사·신중년행복디자이너지난 칼럼 '부부관계가 원만하지 못한 이유와 대책'에 이어 '부부가 원만해지는 비결 10가지'에 대해 소개한다.△ '고마워' 등 기분을 표현한다당신이 들어도 기쁜 말은 파트너도 기뻐한다. '고마워', '수고했어', '믿을 수 있네' 등, 긍정적인 말은 사양하지 말고 자주 한다. △ 사후 보고가 아니라 사전에 서로 상의한다사후 보고는 상대방 기분을 상하게 할 가능성이 높다. 가령, '새로운 차', '오토바이를 계약하고 왔다!' 처럼 생활비에 큰 영향을 주거나, 직장에서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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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4.01.0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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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철의 100세 대학] 이규철 법학박사·신중년행복디자이너◇ 부부관계가 원만하지 못한 이유첫째, 감사의 말이나 의사소통이 부족하다. ‘고맙다' '오늘은 이런 일이 있었다'와 같은 사소한 의사소통은 부부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서는 필수다. 매일 같이 있는 파트너이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감사의 말이나 인사를 소홀히 하는 사람도 있다. 사소한 한마디가 마음을 이어가는 필요한 습관이다. 일단 의사소통이 부족하면 말을 거는 것이 어려워질 수 있다.둘째, 가사나 육아의 부담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 마음속 어딘가에 ‘집안일은 파트너가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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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3.12.1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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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철의 100세 대학] 이규철 법학박사 신중년행복디자이너즐거운 노후를 보내는 방법, 어떻게 하면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을까? 즐거운 노후를 보내고 싶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바람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불안감을 느낀다는 얘기도 들린다.◇ 즐거운 노후를 보내는 방법어떻게 하면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을까? 물론 그 해답은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포인트로 다음 세 항목을 들 수 있다.첫째, 충분한 인간관계가 구축된 상태로 지낸다. 먼저 인간관계다. 노후에 커뮤니케이션을 취하는 것은 가족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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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3.12.1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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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철의 100세 대학] 이규철 법학박사∙신중년행복디자이너◇ 노후에 취미를 갖는 장점첫째, 노후의 목표가 생겨 생활이 즐거워진다. 취미를 가짐으로써 노후의 새로운 목표가 생기고, 일상생활을 보다 충실하게 보낼 수 있다. 예를 들어 악기를 연주하는 취미를 가지면 '이 곡을 꼭 연주하고 싶다', '발표회를 위해 열심히 하자' 등 이런 목표가 생긴다. 목표를 향해 다가가면 삶의 보람과 자신감으로 긍정적 마음의 나날을 보내는 활력이 된다.둘째, 취미를 통해 교류할 수 있는 동료가 많아진다. 노후는 아무래도 고독을 느끼기 쉬워지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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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3.12.04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