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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의 언론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는 충청일보의 창간 77주년을 우리 세종교육공동체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충청권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충청일보는 해방 이듬해인 1946년 3월 1일 창간한 이후 두 번의 제호 변경과 14번의 제호도안을 거치면서 충청인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올곧은 정론의 길을 걸어왔습니다.아울러 신속 정확한 지역소식과 바른 정보전달의 선봉주자로서 충청인의 신뢰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우리 세종교육은 코로나19를 계기로 중요성이 대두된 교육결손 해소를 위하여 문화, 체육, 예술 교육을 계속 지원하여 아이들의 균형이
창간 77주년 특집
충청일보
2023.02.28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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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감 설동호 입니다.충청일보 창간 77주년을 대전 교육가족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래 언론문화 창달을 선도하시고 지역과 국가발전에 기여해 오신 충청일보의 조승남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드립니다.충청일보는 21세기 대한민국의 눈부신 성장을 선도하는 중심축, 충청권을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고 정확한 뉴스와 정보를 제공하며, 독자와 시민들에게 믿음직한 동반자가 되었습니다.정론직필을 바탕으로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며, 우리 사회의 문제를 깊이 있게 성찰해 미래를 열어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창간 77주년 특집
충청일보
2023.02.28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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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충청일보 창간 77주년을 충남의 교육가족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충청일보는 숱한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지역 언론의 소임을 다하며 충청인을 하나로 묶는 중심이 돼 왔습니다. 또한 충청일보는 대한민국 현대사를 관통하며 충청지역의 정치, 경제, 문화, 교육 등 여러 갈래의 소식을 정확하면서도 따뜻하고 품격 있게 전해왔습니다.그 결과가 올해 맞이하는 충청일보의 역사 77주년입니다. 충청일보가 앞으로도 계속 충청의 언론 문화에 희망의 메시지와 건전한 대안을 제시하며 지역 언론의 맏형 역할을 다 해주시라 기대합니
창간 77주년 특집
충청일보
2023.02.28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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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애독자 여러분 그리고 충청일보 가족 여러분, 충청권 최고(最古)의 신문 충청일보의 창간 77주년을 충북교육가족과 함께 축하합니다.해방 직후인 1946년 극심한 사회적 혼란의 와중에서 도민의 의사와 역사를 담고자 탄생된 충청일보는 두 번의 제호 변경과 폐간·복간, 발행중단 등의 우여곡절을 겪은 지역사회의 산증인입니다.이제 창간 77주년을 맞아 지난 과거를 도약의 계기로 삼아 지역사회를 넘어 새롭게 역사의 증인(證人)으로 정론직필(正論直筆)과 창조적 사고(思考)의 길을 걷고자 거듭나고 있습니다.투명경영, 정도(正道)경영을 통해
창간 77주년 특집
충청일보
2023.02.28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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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지역 역사를 계승하고 충청권을 거점으로 한 균형 발전을 위해 언론의 소임을 다해 온 충청일보의 창간 7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로나19 확산과 지역 소멸의 위기 등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지역의 현장과 현안과 관련된 소식을 전하는 데 정진해온 충청일보 언론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는 국회 세종의사당 이전 규모를 규정한 국회 규칙안의 통과가 기대되는 해입니다. 국회법 개정안이 통과된 지 어느덧 2년이 지났고 국민 여론도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한 국회 이전에 충분히 공감하고 있는 만
창간 77주년 특집
충청일보
2023.02.28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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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이상래입니다. 충청일보의 창간 77주년을 대전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충청일보는 충청 지역의 대표 언론기관으로서 77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앞선 현장 취재와 공정한 보도를 통해 충청 지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여 왔습니다. 또한 충청일보의 지역 문제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발전적인 대안 제시는 대전 발전과 시민 행복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었습니다. 진실을 향한 사명감으로 시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신속 정확한 보도에 헌신해 주신 충청일보 가족 여러분의 열
창간 77주년 특집
충청일보
2023.02.28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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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창간 7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충청권에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충청일보의 창간 7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충청지역 발전을 위해 정도의 길을 걸으며 참된 언론으로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조승남 회장과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그동안 충청일보는 '정론직필, 역사의 증인, 창조적 사고' 라는 사시(社是)를 내걸고 충청의 발전과 충청인 들의 권익보장을 위해 앞장서 왔습니다. 앞으로도 진정한 충청인의 대변자로서 그 소명을 다해 주실 것을 바라며 공정하고 열린 자세로 지역민 가까이에서 살아 숨 쉬는 이야기를
창간 77주년 특집
충청일보
2023.02.28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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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지역 언론의 새 지평을 열어온 충청일보의 창간 7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충청지역의 대표 언론인 충청일보는 해방 이듬해인 1946년 3월 1일 일제로부터 자주 독립을 위해 전 국민이 독립만세를 외치던 그 날 탄생하였습니다.그동안 참으로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충청일보는 역사와 전통이 오래된 신문으로 만족하지 않고 지역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충청권을 대표하는 언론사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충청권의 발전을 위해 늘 가까이에서 독자들과 소통하고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책임과 소명을 다 해오신 조승남 회장님을 비롯한
창간 77주년 특집
충청일보
2023.02.28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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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종특별자치시장 최민호입니다. 충청 역사의 증인 충청일보의 창간 77주년을 축하합니다.550만 충청인들의 눈과 귀가 되어주신 조승남 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39만 세종시민을 대신하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일선 현장에서 발 빠른 보도를 위해 애써주시는 기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충청일보는 대한민국 해방 이후 가장 먼저 창간한 충청의 민족지입니다. 민족의 혼으로 탄생한 충청일보는 창간 이후 충청의 발전, 나아가 대한민국의 발전과 함께하며 현대사를 목격해 왔습니다. 무엇보다 충청일보는 국가균형발전과 대한민국 미래전략
창간 77주년 특집
충청일보
2023.02.28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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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의 창간 7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해방 이듬해부터 시작된 깊은 역사는 충청일보 가족분들뿐 아니라, 지역민 모두에게 큰 자부심을 선물해 왔습니다. 숱한 굴곡을 딛고, 깊이 있는 보도와 강직한 언론 정신으로 지역을 위해 고언을 아끼지 않아 온 충청일보 사우님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터전 충청은 대한민국 중심지로 도약할 새로운 기회를 맞았습니다. 정부가 수도권 극일 체제를 극복할 지방시대 개막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고 올해는 마침 민선 8기가 한해를 온전히 맞아 본격적으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실질적 원년
창간 77주년 특집
충청일보
2023.02.28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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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직필(正論直筆), 역사의 증인(證人), 창조적 사고(思考)라는 사시를 바탕으로 힘차게 달려온 충청일보가 창간 77주년을 맞았습니다. 진심 어린 축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지방시대를 이끄는 올바른 언론으로서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많은 애를 써오신 조승남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충청일보는 그동안 지역사회의 증인으로,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정론지로 우뚝 섰습니다. 깨어있는 신문, 지역과 희로애락을 나누는 신문을 표방하며 충청도민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했습니다. 충청 곳곳의 생생한 소식
창간 77주년 특집
충청일보
2023.02.2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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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창간 77주년을 164만 충북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77년 성상 동안 값진 길을 걸어오신 조승남 회장님을 비롯한 충청일보의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도 따뜻한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충청일보는 77년 전 일제로부터 자주독립을 위해 전 국민이 3·1 독립만세를 외쳤던 그날 충청권의 우국 지사들의 뜻을 모아 창간의 닻을 올렸습니다.그간 충청일보는 제호에 걸맞게 숱한 우여곡절 속에서도 긴 시간 충청인의 여망을 대변했고 지역 발전에도 커다란 발자취를 남겨왔습니다.아울러 554만 충청인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역사의 산
창간 77주년 특집
충청일보
2023.02.28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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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본격화된 경기불황의 골이 깊어져만 가고 있다. 새해 들어서도 고금리와 고물가는 여전하고 잠시 숨을 돌렸던 환율도 다시 들썩이고 있다. 연초 본격화된 에너지가격 인상은 가뜩이나 움츠러든 서민들의 어깨에 무게를 더했다. 고진감래라는 말로 위로하기에는 너무 쓰디쓴 현실이다. 고물가 고금리…허리띠 졸라매다 숨 막힐 지경지난해 하반기 상승세가 주춤했던 소비자 물가 에 다시 비상이 걸렸다. 올 들어 전기 가스 등 에너지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택시를 비롯해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도 인상이 예고돼 있어 고물
창간 77주년 특집
이용민 기자
2023.02.2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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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의 77회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전국의 충청일보 독자 여러분과 임직원 여러분, 특히 어려운 상황에서 경영을 맡아 충청일보를 건강한 새 시대의 언론으로 이끌어 오고 계신 조승남 회장님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충청일보는 해방 이듬해인 1946년 정부 수립 전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는 충청 지역민들의 의지를 담아 3월 1일 창간호를 냈습니다. 이후 충청일보의 역사는 곧 충청도의 역사였으며 충청인이 살아온 세월을 증언하는 가장 공정한 기록이기도 합니다. 한수(漢水) 이남에서 가장 오래된 신문이라는 수식어가 말
창간 77주년 특집
충청일보
2023.02.27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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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밤하늘, 별들이 궤적을 그리며 화려한 시간 여행을 한다.별들은 자기 자리에 머물고 있는 듯 보인다.하지만 그들은 북극성을 중심으로 원을 그리며 끝없이 돈다.자성과 혁신으로 성장해 온 충청일보가 올해로 창간 77주년을 맞았다.하루도 빠짐 없이 바삐 움직이는 별처럼 쉼 없는 연단과 채근을 통해 부족함을 채운다.별이 지고 새 아침이 온다.우리가 추구해온 혁신이 진정으로 이 시대의 요구와 사명을 온전히 수납했는지 돌아본다.창간 100년을 향해 내딛는 이 길에 성원과 격려로 지켜준 독자들의 애정 어린 동행을 소망한다./글·사진=목성균기
창간 77주년 특집
목성균 기자
2023.02.2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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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가 세상에 나온 지 어언 77년. 희수(喜壽)의 기쁨을 독자 여러분과 함께 나눕니다. 일흔일곱 해를 지나는 동안 함께 해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충청권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신문사인 충청일보에는 세월의 모진 풍상을 맞으면서 쌓아온 원숙미가 있고, 충청도민들의 애환과 우리 고장의 현대사가 아로새겨져 있습니다.1946년 3월 1일 지령 1호부터 1977년 8월 24일 지령 10000호, 2014년 5월 22일 지령 20000호 그리고 지령 22171호까지. 한발 앞서 바람을 맞는 고단함에 좌절하고 절망할 때도 있었지만
창간 77주년 특집
충청일보
2023.02.2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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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걷고 느끼고, 즐기는 사람 중심 도시를 꿈꾸고 있다. 민선 8기를 이끄는 이범석호에 시민의 상상력을 실어 청주시의 '노잼' 타이틀을 버리고 '꿀잼' 도시로의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청주시는 '꿀잼 도시'를 향해 시민과 함께 상상하고 있다.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를 위해서다. 다양한 인프라를 연계, 스토리텔링을 통해 콘텐츠 융복합 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생태·역사·문화·관광이 어우러지는 공원 조성을 구상하고 있다. 무심천·미호강에 자연과 어우러진 생태문화힐링 수변공원을 조성, 시민의 여가와 휴식이 가능한 공간
창간 77주년 특집
최영덕 기자
2023.02.27 16:41